결혼식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으신 신부님들에게 주어지는 웨딩부케!
그렇다면 신랑님에게는 바로 부토니에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신랑님의 부토니에 역시 각양 각색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신랑님의 부토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부토니에의 기원.
부토니에는 중세시대에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고백에 대한 답례를 꽃다발 중에 한송이를 꺼내어
남성의 자켓 단추구멍에 꽂아 준것이 현재의 부토니에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꽃모양이 아닌 다양한 모양으로 나오기 때문에
신랑님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좋은 소품이 아닐까 싶어요
꽃의 색깔과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레드컬러감이 돋보이는 부토니에
겨울에 예식을 올리시는 신랑님께 적극 추천드려요^^
실제 야생화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부토니에 디자인!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시는 신랑님께 가장 적합하며
다양한 색감이 신랑님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드리는것 같아요!
하얀장미로 이루어진 부토니에!
특히나 블랙슈트에 매칭하게되면 심플하면서도 시크함이
물씬 느껴지는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안개꽃으로 디자인된 부토니에랍니다!
마치 안개꽃의 축소화 같은 느낌을 내고 있네요^^
신부님께서 안개꽃 부케를 정하셨다면 더 없이 잘 어울릴 조합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