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월 추천하는 해외여행지
하늘은 높고 햇살은 따뜻하고 선선한 바람은 살랑살랑 부는 오늘 같은 날,
컴퓨터도 전화기도 다 꺼두고,
꽉 막히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막힘없이 달려서 춘천이라도 가면 딱 좋은데 말이죠.
떠날 수 없어 아쉬운 마음! 해외여행 팁에 대한 알짜 정보로 달래드리겠습니다^^
2월에 해외여행 가고자 한다면 캐나다를 추천합니다.
로키 산봉우리에서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들도 즐길 수 있고
세계 최대 오로라라 말해지는 옐로나이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요.
또, 셜록 홈즈의 도시인 영국 런던은 2월이면 특별한 추리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관광객들은 영국 왕립건축가협회 건물 내부에서 일어나는 실전 추리극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는 '설국'이라 불릴 정도로 2월 여행지로서 각광받는 곳입니다.
겨울 축제인 삿포로의 유키마쓰리를 비롯하여, 각 도시마다의 눈의 향연이 한창이며
항구 도시 오타루의 운하에서는 스노 캔들이라고 불리는 빛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프놈쿨렌 국립공원은 아주 특별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2월이면은 열대우림이 우거지는데 이 우림을 헤치면서 하이킹을 즐기는 동안
프레아 앙 톰의 아주 거대한 부처상 및, 거대한 코끼리를 조각한 스라 담레이 등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또, 사막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면 2월에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를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홍빛 모래들판들이 광활히 펼쳐져 있는 아부다비 사막은
2월이면 적당히 따뜻해지기 때문에 사막을 체험하고자하는 여행자의 발길을 모은답니다.